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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 합격후기

132회 정보관리기술사 필기합격 후기 - [강남평일야간] 장윤호
전*일
|
2024-03-17

2023년 기필반 101기, 강평야에서 공부를 했던 장윤호입니다.

필기만 합격하면 끝일 줄 알았는데 면접준비가 상당히 압박감이 있네요.

모두들 다 왔으니 조금만 더 힘내시길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이번 시험이 남들보다 잘해서 합격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131회를 합격할 수 있겠느냐는 질문을 듣지만 지금 다시 시험을 봐도 131회에 합격할 자신이 없습니다.

각자 자기만의 시험이 있고 그 기회가 왔을 때의 여러분의 노력이 빛을 바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1. 132회 준비마음

1) 아!! 이거 어디서 봤었는데 하지말기

2) 시험이 망해도 1번을 반드시 지키기

- 132회를 준비하면서 이 두가지를 반드시 지키기로 했습니다. 3장을 못쓸지언정 내가 봤던 문제는 절대로 놓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준비를 했습니다.

 

2. 실제시험 추이 

131회가 아무리 시험점수를 낮게 줬다 하더라도 막 기필반을 졸업했던 사람들과 점수가 비슷했습니다.

가장 큰 패착 요인은 어디서 봤는데 막상 쓰려고하니 쓸 수가 없어서 피하다보니 저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3. 시험문제 선택방법 (1등 포기 전략)

각 주간고사, 모의고사는 위와 같이 나눠질 것입니다.

1등을 위해서는 1,2번을 반드시 풀어야 합니다. 그래야 우수답안으로도 뽑히고 1등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주간고사를 보다가 다음과 같이 생각했습니다.

"3번이 시험에 나온다면? 나는 쓸 수 있는가?"

그 후로 2번, 3번 위주로 풀게 되었고 나중에 복습을 해도 시험 때 25분간 10분간 생각한 문제는 마음가짐이 다르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멘토링떄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은 이것입니다.

"이거 알고 쓴거에요?"

주간고사, 모의고사 때도 높은 성적은 받은 적이 없고 심지어 우수답안에도 거의 뽑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험문제가 어려웠던 132회에서 쫄지않고 시험을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고쳐쓸 수 없기에 어떤 문제를 선택할지에 시간을 낭비하면 안됩니다. 특히나 시험이 어려울 경우)

4. 하루 공부 할당량

하루에 몇시간을 공부하느냐를 많이 물어보시지만 저는 시간에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저거 딱 4개만 준비했습니다. 어느날은 3시간 어느 날은 2시간 반으로 끝낸적도 많습니다.

운동할때를 생각했는데 횟수를 정하면 저는 느려집니다. 그래서 45second 전략이 있고 학원도 있는데

모든 기구를 딱 45초씩만 하는 전략입니다. 하체기구 10개를 정하고 딱 45초씩만 하는 전략입니다. (10분 끝)

3번과 4번은 5월달 부터 파이널 모의고사를 1교시 1~7번 또는 8~14번(컴시응) 중 3개, 2교시 1-3번 또는 4-7번 중 모르는 문제 중심 1개로 30분 내로 풀고 7개의 문제의 정의와 키워드를 봤습니다.

4. 유투브 활용하기

많은 멘토님들이 동의 안 하시겠지만 저는 하루에 공학유투브를 30분 이상 봤습니다.

아직도 전자신문보다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공학유투버가 구독자를 늘리기 위해서 필수요건 (a.k.a 돈을 많이 벌기위해서)

1) 쉽게쓴다.

2) 남들이 안 하는 주제를 한다. (하지만 이것은 어렵다.)

3) 남들이 까지 못하게 준비해야 한다. (논문의 증명 및 많은 사람의 동의성)

5. 고마웠던 분들

전일 멘토님

- 모의고사를 볼 수 없던 저에게 항상 챙겨주시고 멘탈이 깨졌을 경우에도 할 수 있다고 도와주셨습니다.

파이널때 다른 멘토님에게 여러 꾸지람을 들었고 1월 28일 1교시 시험지받으면서 이번에도 떨어지겠지 하면서 눈물을 흘렸지만 기술사님이 옆에서 같이 푸는 것처럼 "정의 써야죠" " 좀더 쉽게 써야죠" 이렇게 하는 거 같아 붙을 수 있었습니다.

강정배 멘토님

- 윤호님 회사의 누구누구 기술사알죠? 기필반 꼭 들어요. 사실 인터넷 강의로 대체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팀원들 욕 무쟈게 먹어가면서 휴가 내면서 9주를 버텼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그때 그 시간이 없었으면 중간에 포기 했을거 같습니다.

유술사/ 김민멘토님

- 이번에 반을 옮기게 되었는데 길지 않았지만 특강때마다 "이런게 나온다고? - 진짜나오네" 이래서 놀란적이 많습니다. 멘티분들의 열정적인 느낌에 저도 다시금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안상용/제임스 멘토님

- 제임스 멘토님의 서브노트로 저의 서브노트를 다시 만들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매일 매일 이력카드 제출해도 싫은 내색 하나 안하시고 오히려 전화해주시는 안상용 멘토님 고맙습니다.

131회 동기회 및 박진선 기술사님

- 퇴근 및 야근 후에도 허우적되는 저를 어떻게든 도와주시려는 모습이 너무 감명깊었습니다. 기술사가 되면 저도 다음 필기합격자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도전하시는 여러분들

- 여러분의 노력이, 독서실에서 무거운 가방을 들고 집으로 오시는 오늘이 5월에는 '합격'이라는 두글자를 보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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