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3회 51.67 / 124회 55.17 / 125회 57.9 / 126회 57.9

(멘토님의 사정으로 더 이상 수업을 못 하였기 때문에 ITPE로 옮겨서 학습을 이어감)

- 127회 59.58 / 128회 57 / 129회 56.33 / 130회 61.16 으로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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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한지 2년이 되어 가는데, 성적은 제자리를 맴돌고, 여러 생각들로 고민 하다가

처음 마음가짐으로 시작하겠다고 다짐하면서 숙제 많은 반(?)으로 옮겨 학습을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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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나만의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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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하다보니 여러가지 공부 방법들을 해 본 거 같습니다.

백지노트, 위빙(마인드맵), 키워드 노트 등등.. 지금 생각해보면 다 도움이 되었으나

단기 합격한 분들을 보며 느끼는 것은

전략을 가지고 준비를 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신문, 논문 찾아가면서 준비를 하였는데,

아무래도 자격증 시험이다 보니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단기 합격자 분들 후기를 참조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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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단기 합격을 못했다고 해서 기술사 합격을 못하는 건 아닙니다.

빨리 합격한 동기들과 비교하면서 여러 생각도 들고, 그만 할까 생각도 들겠지만,

결국, 본인과의 싸음에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는 것이 중요한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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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제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했던 일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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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끈기, 기본은 지키자

- 3년 동안 학원을 1회도 빠짐없이 나가서 무조건 시험을 봄.

남들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할 수 없으나 적어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공부함

멘토님이 내준 숙제 만이라도 다하자는 생각으로 학습함.

(Top반에 들어오면서 매주 숙제하기 힘들었지만, 기출 토픽 기반으로 기본을 쌓는데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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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긍정적 변화에 대한 수용 노력

- 글자 크기(지금도 잘 안 바뀜), 포멧, 다른 분들 장점을 수용하기 위해 노력함

오랫동안 하다보면 습관이 잘 안 바뀌는 것을 느끼는데, 그럴수록 자신이 부족한 부분을

개선하고자 더 부단히 노력해야 함

- 특히 다른 분들의 셀테 자료 보면서 간결한 템플릿이나 가시성 있게 작성하려 노력함

다른 분들 작성한 자료를 비교하면서 보기가 힘든데, TOP반의 경우 셀테나 모의고사 답안지를

다 오픈해서(공공재) 서로의 장단점 비교하는데 도움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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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Weaving 으로 토픽간 연계

- 마인드 맵을 이용하여 토픽 간의 연관 관계, 상/하위 관계, 그룹핑 등 수행

- 토픽간의 연계와 발전 단계 등을 고민하면서, 간글이나 4단락 작성 시 도움이 많이 되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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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치며

사실 처음 시작할 때에는, 3년 동안이나 기술사를 공부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다만, 중간에 포기하기 싫었고, 여러 멘토님들이 힘들 때 옆에서 들어주고, 붙잡아 주셔서

이렇게 합격 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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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반 소민호/원선재 멘토님

처음 학원을 옮기고 계속 공부해야 할지 고민하였을 때 옆에서 포기하지 않게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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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반 유술사/김민 멘토님

부족한 부분을 명확히 집어 주시고, 기본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힘들때 제 얘길 들어주시고, 힘이 되는 얘기를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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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반 서재학 기술사님.

열정적으로 준비해서 강의해 주신 명품 풀이 강의!!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면접 지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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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랜시간 같이 공부한 "무적4인방" 분들.

다음 번에는 분명히 합격할테니 조금만 힘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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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회 준비하시는 분들께

노력한 만큼 반드시 좋을 결과가 있으실테니

끝까지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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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