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평: 여러가지 개인적인 사정과 프로젝트 일정으로 작년 12월부터 본격적으로온라인 강의 청취 및 실전모의고사 전체를 풀고 시험장에 임했습니다. 아래 불합격 후기와 비슷하게 전반적으로저의 Agile Structure의 역량도 부족했던 점이 많이 보였고,내공이 부족해서 떨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기존 6판의 학습법에서 Agile과의 혼합형 문제를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고민이 많아진 계기였습니다. 혼합형 문제는 또한 4지선 다형에서2개 이상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좀 더 어려운 점도 있습니다. 총평은90%가 Agile의 개념을 기본으로 나왔으며, 10%는 Agile이면서 사업계획 전반을 묻는 문제? 라고 생각됩니다.

머릿속에서 최대한 주간식/객관식을정리하였습니다. 제 후기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다시한번 강정배기술사님의 온라인 지도아래 다음 도전에는 합격하기를 간절하게 기원합니다.

- 문제후기:

객관식유형:

Q1) 신규 PM이 부임을했는데 이번에 PMO에서는 기존 아닌 Agile 방법으로적용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이해당사자는 Agile이적용에 의구심을 갖고 있고 Team 내부 조직이 분산되어 있고… (해당대답에 Working Group/Cross-functional이라는 선택 있었음)

Q2) Kanban board의 적용 시 잘못 적용 사례 것 3개 선택

Q3) 생명주기 선택에 따른 ScrumMaster의 대응 방법 (해당 문제도 혼합형 생명주기 형태 혹은 예측생명주기 형태로 어떠한사례를 주고 이에 따른 Process 대응을 어떻게 해야 할지 결정하는 문제 였습니다. 참 많은 유형이 여기서 나왔는데 원가산정? 위험 식별-대응.. 등이 출제된 것으로 기억 됩니다. 전부 상황 문제 였고 2개 선택하는 문제? 혹은 한 개를 선택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Q4) Agile상 Servantleadership 관련 문제..(해당 문제는 상황 문제인데 어떻게 Agile의 Leadership을 적용할지 사례를 대입하는 문제 였습니다… 상황은 대부분 팀개발/팀관리 프로세스 상황에서 어떤게 가장 좋은Leader의 방향인지를 결정하는 문제 였고 여러 문제가 출제 되었습니다.)

Q5) 조직 사일로 극복하기 관련 문제 (Silo 조직에서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지.. 저는 해답으로Dedication같은? 것이 보이지 않아서 Self-organizing이 생각나 팀자율성을 부여해서 이에 SM은지원을 한다라는 식의 답안을 선택했습니다.)

Q6) Product Backlog 와 요구사항 수집을 연결한 상황문제

Q7 Story point 산정과 범위 정의를 연결한 상황문제..

Q8) 프로젝트 종료와 Sprintretroactive를 연결한 상황문제..

Q9) Sprint planning 관련

Q10) Sprint Review meeting과 품질관리 or 통제?를 연결한 상황문제…

Q11) 조달수행/통제영역인거 같은데 여기서 Agile 조달 계약 관련 문제가 여러문제 출제 되었습니다. 다계층 구조계약.. 고정가 기반 증분계약.. Single turn-key 계약 등이 떠오릅니다.

Q12) CI/CD를 적용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도 기억이 나는데 정확한상황은 까먹었습니다..

주관식 문제:

Q1) Kanban WIP중에 병목현상이 많은데 어떤 Card가 가장 bottleneck이 심한가 선택

Q2) 터크만의 5단계를나열하고 각 상황별 Agile의 BP를 골라서 연결해야 하는문제

Q3) Risk category의 기술적 리스크, 상용적리스크, 관리리스크, 외부리스크에대해 적절한 상황 대응은 무엇인지 (이 문제는 어떠한 리스크를 주고 이에 대한 SM의 대응 방법이 서술되어 있고 이를 저 4개의 리스크와 연결해서결정해야 하는 문제입니다.)

Q4) 부정적 위험 대응 ATMA에대해 특정 상황을 주고 이것은 전가, 회피, 완화, 수용 중에 무엇인지 연결하는 문제

- 건의사항: 시험을 다시 보고 싶은 결과가 참혹하여 어디부터 다시 방향을 잡아야 할지 어렵습니다. 7판 강의를 본 뒤에 봐야 할지, 아님 6판으로 다시 도전할지 판단이 안서고.. 용기가 나질 않네요. 혹시 기술사님께서 조언을 주시면 다시 한번 용기를 내서 도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