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30회 정보관리기술사 서상현입니다.

오랜시간 학습하여 결국 시험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저의 후기가 예비 기술사님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필기위주로 작성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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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학습기간 (필기3년, 실기 1년)

- 필기

A교육기간에서 총 5학기 수강

2022년 초에 ITPE BP반으로 이전 후 1학기 수강

127회 불합격 (55점)

128회 합격 (6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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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기

128회 실기 불합격 (57점)

129회 실기 불합격 (57점)

130회 실기 합격 (7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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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교육기간에서 5학기를 다니며 공부하였지만, 5학기를 끝나는 시점에 약식모의고사 1교시 10문제와 2교시 4문제를 모두 쓸 수 없는 상태 였습니다.

제 본업이 바쁜것과 함께, 당시 저는 학습의 방향을 제대로 세우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보게된 유튜브의 BP반 소개 영상을 본 계기로 BP 반에 합류하여, 학습 1학기만에 필기를 합격하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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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BP반

- 학습에 필요한 거의 모든 자료가 제시되었으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저의 노력이 분산되지 않고 학습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 이부분을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당연하지 않습니다. 저에게는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 였습니다.)

- 동료간의 협업 또한 잘 되었고, 수업 중 낭비하는 시간없이 매우 효율적으로 운영되었으며

- 이에 더해 멘토님이 제시해주는 토픽의 적중률 또한 높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전체적으로 수업 & 학습 시스템이 매우 효율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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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멘토님

- 남훈 멘토님:

상황에 맞는 방향성 제시와 섬세한 답안 검토로, 이에 따라 답안의 품질은 점점 좋아졌고, 답안에 공부를 많이 했다라는 느낌을 점점 높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학습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주시는 고유의 분위기와 특징으로 학습과 시험에 대한 압박감을 완화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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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수 멘토님:

핵심을 명확하게 전달하여, 나 자신이 지금 어디에 집중해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알수 있었습니다.

기술사 학습을 하면 조언이 수도 없이 많으므로, 조언 자체에 무뎌지는 경향이 있었으나, 이러한 전달력 높은 지도를 받으며, 나의 부족한 면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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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습방법

세부적으로 많은 방법이 있지만, 여기에서 몇 개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토픽을 그룹으로 관리하고 각 토픽에 대한 구성요소 중 핵심만 암기하여, 하나의 토픽에 대한 답안 작성시 그룹을 구성하는 토픽의 구성요소를 가지고 와서 적는 방식이 효과적이었습니다.

2) 무작정 암기하였던 토픽을 선정하고, 거기에 포함된 구성요소와의 연관관계를 고찰

3) 특정 토픽(주로 모르는 토픽 대비)을 그림으로 그리고 이를 설명(설명은 글로)하는 연습

4) 암기시 눈으로 보고 대뇌이는 방식과 쓰면서 학습하는 방식의 중간에 해당하는, 키워드만 적으면서 (또는 키워드 앞 한글자만 적는) 암기하는 학습 방법 활용

5) 예상 추가 단락을 미리 준비해놓고(암기), 활용하는 연습 - 활성화방안, 기대효과, ...

...

위와 같은 방법 또한 멘토링과 BP 반의 시스템을 통해 얻어 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저는 셀테는 거의 하지 않고 토픽 학습에만 집중했습니다. 대신 수업(약식모의고사)에 모두 참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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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학습량

1)

- 평일 최소 4시간, 권장 6시간 이상을 목표로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평일 오전 6시 기상하여, 회사로 출근 7시 전에 도착하여 학습을 약 2시간 진행하였습니다. 일찍 문을 여는 커피숍에서 공부하고 들어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컨디션이 최고조일 경우 평일 하루 8시간 이상 학습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떼 취침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였습니다.

- 휴일은 10시간을 목표로 하였고, 아침 일찍 학습을 진행하여 부담감을 낮추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하면 12시까지 진행할 경우 5시간 진행으로, 나머지 기간동안 5시간만 진행하면 됨으로 학습 부담감을 낮추었습니다.

일요일은 수업이 끝나고 집에 돌아오면 7~8시 정도 였는데 이때부터가 일주일 중 유일한 휴식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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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느정도 시험에 익숙해진 이후 학습 목표를 시간에서 토픽의 양으로 정하였습니다.

예를들어, 오늘은 양자컴퓨터, 블록체인, ... 이렇게 몇개의 토픽을 선정하고, 이 토픽만을 공부하였고, 오전에 학습한 내용을 퇴근 이후에 재학습 함으로써 기억을 오래 남도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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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감사의 말

많은 분들로부터 지원과 도움을 받았지만, 공식적인 멘토님에게만 몇마디 적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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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 남훈 멘토님, 이성수 멘토님

수많은 가르침과 격려, 헌신적인 지원을 통해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멘토님의 지도와 지원 덕분에 이루어진 것입니다. 지지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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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안상용 멘토님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많은 문의에 대한 답과 저를 관찰하고 문제점을 찾고,

면접의 방향을 제시해 주신, 지도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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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주신 모든 멘토님과 선배 기술사님 그리고 동료 분들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