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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 합격후기

117회 정보통신, 118회 정보관리 합격후기 - 정보통신NF반 김정욱PE
김*욱
|
2024-04-18

안녕하세요, 정보통신 NF반 담당 김정욱PE 입니다.

 

부끄럽지만 5년전에 올렸던 제 합격후기 올립니다.

지금 다시 읽어보면 참 민망하지만, 아무쪼록 기술사 공부하시는데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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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7회 정보통신기술사, 118회 정보관리기술사 김정욱 입니다.

 

한 해를 마감하는 이 시점에119회도 아닌 중고신인(?)이 합격수기를 올리는 이유는 
 

저에게 있어 평생잊지못할 2019년을 기억하기 위함과 기술사 합격에 도움을 주셨던 분들께 늦게나마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누구나 그렇듯이 기술사가되기위한 과정에는 각자의 방법과 고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고민하시면서 자신만의 방법을 찾으신다면 쉽게 합격하시리라 생각합니다. 기술사 공부 과정의 어려움을 잘 극복하셔서 120회에서는 합격의 영광이 있기를 바랍니다.

 

1. 공부기간

- 36개월 (2016.02~2019.08)

- 기본반 60기로 시작 컴시응으로 첫시험 도전, 통신/네트워크에 자신이 생기면서 독학으로 정보통신을 병행(111회 이후)

- 정보통신 합격(117), 컴시응 시험이 없는 5월에 정보관리 합격(118)

 

2. 응시회차별 점수

년도

2016.08

2017.02

2017.08

2018.02

2018.08

2019.01

2019.04

2019.05

2019.08

응시회차

110

필기

111

필기

113

필기

114

필기

116

필기

117

필기

117

면접

118

필기

118

면접

정보

처리

51.6

()

56.5

()

54.6

()

58.7

()

58.7

()

58.7

()

-

60.5

()

78.3

정보

통신

-

-

57.3

58.4

-

60.8

68

-

-

 

3. 학습 방법

 

- 정의, 원리,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있는지를 스스로에게 계속 물어볼 것

- 토픽의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지식을 경량화할 것

- 아는 것을 하나라도 더 표현할 것 (그림, , 간글, 중요한 키워드, 마지막 단락 등에 표시)

- 목차를 이용하여 자신의 답변을 논리적으로 구성 할 것 (두괄식 구조, 토픽 간 비교/확장/연속/심화 표현)

- 경험해 본 토픽, 자신있는 토픽은 깊이있게 공부하여 반드시고득점 가능하게 만들 것(16.5점 이상)

- 모르는 토픽, 자신없는 토픽은 모범답안을 외워서라도 최대한 방어할 것(14.5점 이상)


 

4. 도움 주신 분들

* 정보처리기술사(기본, 심화, 모의고사, 합숙, 면접)

- 기본반 60

. 강정배 멘토님 : 처음 공부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주신 점, 기술사 공부의 체계를 잡아주신 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심화 굿핀3

. 정철원 멘토님: 암기를 못하는 저에게 두음법칙을 알려주셔서 합격까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승건 멘토님 : 공부하는데 필요한 사소한 부분까지 챙겨주셔서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셀테+ 채점해주셨던게 답안프레임웍에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심화 OOO95
. 채명희 멘토님 : 3년 동안 제가 기술사가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많이 도와주시고 합격 때도 같이 기뻐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첫 답안 멘토링한날 저에게 말씀해주신 마하(Mach)의 법칙-변화의 미학은 아직도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 이은주 멘토님 : 정확하고 꼼꼼하게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통신기술사 도전해보라고 하셔서 이렇게 합격까지 하게 되었네요,감사합니다.

. 박주형 멘토님 : 간결하고 핵심만 녹아있는 답안작성법, 마지막 단락의 방향을 짚어주셨고, 뵐 때마다 격려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너무 감사했습니다.

. 이태환 멘토님 : 기본토픽의 중요성, 깊게 공부하는 방법을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합숙 및 멘토링

. 이지현 기술사님 : 물어본 것에 대해 어떻게 답안을 쓰면되는지 일깨워주셨고, 저의 동일한 그림패턴(데칼코마니)에 대해서도 고민할 수있는 계기를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서정훈 기술사님 : 핵심의 이해,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와 정확한 답안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재성 기술사님 : 물어본 의도를 파악하고 거기에 맞게 쓰라고 말씀해주신 점, 한 개라도 더 쓰고 표현해보라는 조언, 마지막에적어주셨던 멘트까지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항상 관심있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구환회 기술사님 : 기술사님의 아름다운 모범답안을 따라해보려고 무단히도 많이 따라했었는데 그게 제 답안지를 변하게 한 비결인거 같습니다. 합격할 거 같다고 격려,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이제서야 합격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희석 기술사님 : 깊이있고 정확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 주셔서 부족한 저의 지식을 채워나갈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희권 기술사님 : 친절한 답안쓰는 법, 토픽 간 논리적 구조(확장, 연속, 비교, 심층...)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병선 기술사님 : 컴시응스러운 제 답안을정보관리스럽게 바꾸는데 필요한 부분을 꼼꼼하게 지적해주셔서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수재 기술사님 : 깊이있고 정확한 토픽지식과 쉬운 전달력에 항상감탄했었고, 공부의 재미를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정태 기술사님 : 마지막 단락의 중요성,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처음으로 느끼게 해주시고 같이 고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유성 기술사님 : 마지막 멘토링에서 표 3단락에 관련 키워드 넣고 의미없는 내용을 최소화하라고 말씀해주셨는데 그게 마지막 합격의 비결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홍진파 기술사님 : 기술의 Trade-off에 대한 고민, 기본적인 기술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의 틀을 일깨워주시고 그것을 답안에 녹아낼 수있도록 고민하게된 계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도움주신 기술사님들

. 이승신 기술사님 : 항상 뜨거운 열정과 노력의 귀감이셨습니다. 뵐때마다 저에게 격려와 응원에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전지웅 기술사님 : 기술사님의 그림과 표현에 감탄하며 따라해보려고무진장 노력했었습니다. 그림과 표를 바꾸는데 적극적으로 조언/지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 손현탁 기술사님 : 면접준비하면서 겪었던 자신의 고민을 잘 정리하고 알려주셔서 면접도 금방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민수 기술사님 : 십수년간의 PM경험에서 나오는 해박한 지식을 토토를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인호 기술사님 : 답안을 어떻게 적으면 고득점이 가능한지를기술사님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모범답안 보면서 이렇게 쓰면되는거였구나를 몇 번이나 되새겼는지 모릅니다. 감사합니다.
. 김승준 기술사님 : 열정과 노력이 무엇인지 행동으로 보여주며, 나태해진 저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분발하게 해주셨고 같이 고생하며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임종헌 기술사님 : 기본반60기 & 굿핀3기를 함께하면서 열정적으로 노력하는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계속 낙방하고있을때 격려, 응원해주신 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원배 기술사님 : 지식에 대한 노력, 성실성, 자기 고민과 발전에 정말 본받을 점이 많은 분이셨습니다. 같이 합격해서더욱 기쁩니다.

. 박성홍 기술사님 : 정보통신기술사 면접에 마음 편하게가지고 자신있게 임하라는 조언이 한번에 쉽게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합격했다고 연락드렸더니 너무 기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정보통신기술사 (모의고사, 면접)

. OOO 정보통신기술사반 : 최병일 기술사님, 한종철 기술사님, 이병찬 기술사님,김재석 기술사님

- 정보처리가 아닌 정보통신 관점으로 문제를 접근해야한다는 조언기본 토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의면접에서 아낌없는 질타와 응원이 없었다면 아직도 합격하지 못했을 거 같습니다.


. 그외 일일이 성함을 다 적긴 힘들지만 면접 지원해주셨던 116회, 117회 기술사님들 그리고 같이 공부했고 함께 고생했던 117회 정보통신기술사 동기분들, 118회 두드림 기술사 동기분들, 이번 119회 기술사에 합격한 김범신 기술사님, 박지영 기술사님, 손기완 기술사님께도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 그 외 제가 혹시나 빼먹은 기술사님들이 계시다면 양해의 말씀 드립니다.


* 같이 공부했던 예비 기술사님들의 합격을 기원하며
 

. 이병훈 과장님, 박상훈 차장님, 김희영 차장님, 김창주 부장님, 오병두 부장님, 나미은 차장님, 김지환 과장님, 유준수 과장님, 최정호 책임님, 이번 120회에는 꼭 합격하셔서 기술사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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