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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 합격후기

130회 정보관리기술사 필기 합격 후기 - 정상반 김훈찬
김*찬
|
2023-07-20

안녕하세요. 이번 130회 정보관리기술사 1차 합격자 김훈찬입니다.

제가 기본필수반 부터 시작해서 130회 1차 필기 합격까지의 스토리를 통해 131회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의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1. 공부 계기

- 30대 접어들면서 뼈아픈 투자 경험으로 인해, 믿을껀 내 자신뿐이다. 저를 위한 투자(학위, 자격증)를 해야한다는 확고한 생각으로 제 나름의 10년 계획을 세워보았습니다. 또한, 개발자로써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IT분야에 들어온 이상 최고 전문가가 되어보자! 라는 생각으로 순차적인 계획을 세웠습니다. 10년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10년 계획 (직장생활 병행) : 기초자격증 -> 석사학위 -> 기술사 -> 추후(영어공부, 공무원 5급 2년 경험)

- 초기 1~2년 목표는 기초적인 자격증(정보처리기사, ADsP, SQLd, 네트워크관리사)등을 취득하는게 목표였고, 하나하나 취득하면서 성취감을 맛보았습니다. 나도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었고 이만하면 됬다 싶어 대학원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원 생활 초기에는 직장생활과 병행하면서 체력적인 한계와 공부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으나, 1학기 지나고보니 사람은 어떻게든 적응 하더군요.

원래 목표는 대학원 졸업 후에 기술사 준비였는데 이왕 하는 공부 그냥 병행해보자 싶어 3학기 마치고 방학기간에 기술사 학원을 알아보았습니다

그중 합격률이 가장 좋고 바로 다음주에 개강하는 ITPE 기본필수반 92기에 입과하게 됩니다.

2. 총 공부 기간 : 21.8 ~ 23.6 (1년 10개월)

- 21.8 ~ 21.10 : ITPE 92기 기본 필수반

- 21.10 ~ 23.6 : 정상반 1기 Sprint2 입과 -> 정상반2기 -> 정상반3기 -> 정상반 4기 Sprint 1 (필기 합격)

3. 공부 이력 (모든 시험 오프라인 참여)

3-1. 주간모의고사

- 저는 주간모의고사를 항상 중요하게 생각하였고, 합격의 가장 큰 요인으로 생각합니다.

- 매주 1교시형 6점이하, 2교시형 15점 이하는 문제점을 찾아 보완하였고 어떻게든 멘토님들의 피드백을 반영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 6점 이하, 15점 이하가 점점 줄어들기 시작할 무렵에는 6점, 15점 짜리를 +@점수를 받기위해 구글링, 논문 참조 통해 채워나갔습니다.

​- 각 색상별로 1기, 2기, 3기, 4기 별 점수 추이 입니다 등락은 있지만 우상향을 그리고 있습니다.

3-2. 월간모의고사, Final Round 및 실전 시험 성적
 

- 월간 모의고사는 초기 영등포, 멘토님들의 조언으로 14회부터는 강남에서 보았습니다 (16회 논문작성으로 인해 불참)

- 매회차 Final Round는 휴가5일 써서 모두 참여 했습니다. 신기한것이 매회 볼때마다 점수는 상승


- 총 5회의 정보관리 기술사 시험을 보았고 최종 63.25점으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 매번 모든 시험을 기록하고 코멘트를 달았으며,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보완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3-3. 공부 방법

기필반 92기 : 시험을 어떻게 보는지도 모르고 주관식? 정도만 알고 처음 입과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1개 토픽당 1.5페이지를 작성한다는것을 듣고는 아 이거 내가 할 수 있는 시험이 아닌데 환불을 알아볼정도로 멘붕했습니다. 그러나 버티면 합격한다는 강멘토님의 말을 믿고 열심히 해보기로 합니다.

- 마지막 Final Test 시험을 통해 순위가 공개된다는 말에, 창피 당하기 싫어서 매주 숙제 기본토픽은 직접 1교시형 답안으로 30~40개 작성. (따지고보면 셀테를 하루에 6개 이상 한거라 볼 수 있습니다)

- 회사 퇴근 5시 이후 회사근처에서 식사를 하고 회사에서 6시부터 11시반까지 학습을 하고 퇴근을 하였습니다.

정상반 입과 : 기본필수반때 멘토링을 해주신 정상멘토님의 열정과 글씨체에 반해, 입과 하게 되었습니다.

- 이상헌 멘토님의 방대한 지식과 아버지같은 멘토링, 정상멘토님의 1부터 10까지 챙겨주시는 어머니같은 멘토링으로 정말 즐겁게 공부했던거 같습니다. 이왕하는거 재밌게 즐기면서 언젠간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공부했습니다. (사실.. 심화 처음에는 너무 힘들어서 멘토님들한테 너무 괴롭다고 매일 징징댔습니다)

- 주중 3~6시간, 주말 (토 : 월간모의고사있을시만 공부, 그외 데이트), (일 : 새벽 5~6시 사이 학원 도착 주중 공부 복습)

1기 시작 : 초기 심화반이라 각 주별 도메인 100개~150개를 선정하여, 매일 20~30개씩 5~6시간동안 학습

하나의 토픽을 보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린 토픽도 존재했지만, 언젠간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꾸역꾸역 학습

1기 종료, 첫 실전시험 126회를 보고나서, 통합된 나만의 서브노트가 필요성 느낌, 약 2천개 토픽을 하나씩 복사해가면서, 정리하였고

원노트 (PC, 노트북, 아이패드, 핸드폰) 모두 연동하여 짬 날때 항상 찾아보고 학습

2기 시작 : 1기와 동일하게 학습, 꾸준히 반복하다보니 토픽 커버리지가 넓혀지고 1기 학습시간에 비해 많은 토픽을 학습

이때부터 매주 계획 + 일일 계획 + 매시간 계획 수립을 통해서 목표치를 달성하도록 노력. (메타 인지를 통해 점진적 커버리지 늘림)

2기 중간 실전시험이였던, 127회는 많은 토픽이 눈에 익었고, 모든 교시 14페이지 작성 (사실 이회차에 합격 할 줄 알았습니다. 같은 기필반 기수 1등이였던 박제호 기술사님과 서로 축하한다고 했었는데 저만 불합격, 박제호기술사님은 합격.)

2기 종료 : 그해년도 마지막 실전 128회때는 정말 열심히 준비했지만, 모르는 문제, 까다로운 문제, 합격률은 2%대로 하락 인해 불합격! 이때 시험치고 나오는길에 울었습니다 너무 억울해서...

3기 : 2기와 동일, 서브노트 토픽 외에 타 모의고사 + 월간 + FR까지 커버리지가 늘어남.

- 월, 화 수 (월모, FR, 타모의고사)

- 목, 금(주간 모의고사 도메인)

매시간, 매일, 매주, 매월 단위로 계획을 수립했고,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서 내제화를 시켰습니다. 이때부턴 반복, 매일매일 꾸준히 학습!

3기 종료 : 129회 시험을 치룸 1,2,3교시는 무난했으나, 4교시에서 50점 총점 705점으로 불합격고배를 마심. (1명 합격)

그러나 총 실전시험 3번시험 중 교시당 180점 이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192, 189점을 달성함.

(전환점, 논리적인 흐름과 간글, 1교시형 3단락, 2교시형 개요 및 4단락 중요성을 터득, AI 관련 논문 작성)

4기 : 3기와 동일, 안일함 제거(위기의식)

기수 역사상 가장 많은 멘티들이 입과 하게 됩니다 그중에 고수분들이 많이 들어오게 됩니다.

특히 이번에 같이 합격하신 이제원 기술사님, 정명림 기술사님의 입과로 정상반 1등을 위협받기 시작.

AI 도메인 토픽은 관련 논문 작성으로 인해 자신있는 토픽이였는데 제원님에게 압도적으로 짐

이때부터 3기 보다 더 열심히 공부(업무시간에도 어떻게든 공부시간 확보)

매주 제원님 명림님과 답안을 공유하고, 점심식사도 같이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점을 배웠던거 같습니다.

(멘토링시 글씨체에 대한 지적이 많았는데, 서로의 답안을 많이 보다 보니 저보다 글씨가 좋으신 제원님 글씨체와 동일해지는 효과, 명림님 글씨는 넘사벽이라 따라 할 수가 없음)

4. 합격 요인

- 끈기 : 정말 꾸역꾸역 공부했습니다. 정말 하기 싫은날도 있었지만 그냥 했습니다.

- 시험 참여 : 주모, 월모, FR, 실전 시험은 모두 참여 했습니다.

- 계획 수립 : 메타인지를 통해 자신의 능력치까지 꼭 학습하도록 노력했고, 꾸준히 하다보면 결국엔 실력은 늘어나게 됩니다.

- 주변 배려 : 가족의 응원과 지원, 여자친구의 배려를 통해 언젠간 합격한다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 긍정적 마인드 : 모든일에는 즐겁게 해야지 목표가 생기고, 추진되는거 같습니다. 긍정적 마인드로 임해야 합니다!

5. 마치며

- 사실 대부분의 예비 기술사님들이 합격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실천이 어렵지요.

제가 기술사 시험 시작시 주변사람들은 합격을 예상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공부와 담을 쌓던 학생이였습니다)

다 시기와 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말이 거창하게 느끼실수 있지만, 저는 항상 맹자의 말을 가슴속에 새기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히 정진해서 합격한거 같습니다.

天將降大任於斯人也(천장강대임어시인야)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 일을 맡기려 하면

必先勞其心志(필선고기심지) 반드시 먼저 그가 마음의 뜻을 세우기까지 괴로움을 주고

  苦其筋骨(노기근골) 그 육신을 피곤케 하며

  餓其體膚(아기체부) 그 몸을 굶주리게하고

  窮乏其身(궁핍기신) 그 몸을 궁핍하게 한다.

  行拂亂其所爲(행불란기소위) 그가 하려는 바를 힘들게 하고 어지럽게 하는 것은

  是故動心忍性(시고동심인성) 마음을 쓰는 중에도 흔들리지 않을 참된 성품을 기르고,

  增益其所不能(증익기소불능) 불가능하다던 일도 능히 해낼 수 있도록 키우기 위함이다. - 맹자

저보다 예비기술사님들이 더욱 뛰어나십니다!

꾸준함만 가져가신다면 꼭 합격 하실겁니다. 화이팅 입니다!

기필반 강정배 멘토님

매주 열정적으로 멘티들을 가르치는 모습에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됬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정상반 이상헌/정상 멘토님

정말 멘토님들 덕분에 어려운 시험을 통과 된거 같습니다. 1년 반이상 정말 즐겁게 공부하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2차 면접이 남았네요 걱정입니다. 도와주세요..

모멘텀 멘토님들.

FR때마다 모멘텀 멘토님들의 섬세한 멘토링과 인사이트에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필반 김병권 멘토님

멘토님이 아니실때, 잠깐 제 답안 멘토링 해주셨는데 정말 강렬했습니다. 이정도는 해야 합격이 가능하구나를 알려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제호 기술사님

기필반 시작부터 항상 저의 목표점이였고, 따라가기만 하면 합격 할 수 있다 믿었습니다. 늦었지만 합격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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