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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PE 합격후기

134회 정보관리기술사 합격 후기 - [TOP반] 지승준님
I*M
|
2024-11-07

안녕하세요 134회 정보관리기술사 - 필기합격자 지승준입니다.

어제 실기면접을 보고 최종합격까지 한달이 더 남은 시점에서 합격수기를 올립니다.

(내가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같은 방향의 길을 가는 누군가가 참고할 수 있도록,,,)

나이 : 40대

생활권 : 충남 천안

직업직군 : 주로 네트워크, 보조적 보안업무

자격보유 : 정처기, 정보기, CCNP

학습기간 : 2021년 11월 ~ 2024년 8월 (2년 9개월)

학습방법 : ITPE 기필반 온라인 독학 후, 126회 컴시응 1교시 바로 때려치고, 학원 등록

심화반 (TOP반 8기 ~ 12기)

합격 노하우 : 1. 셀테중심, 2, 모의고사, 3. FR셀테

필수 프로세스 : 1. 해설지 주석달기, 2. 종이셀테, 3. 주말모의고사, 4. 오답노트 (쓰고 보니, 특별할게 없네요)

합격시 점수 : 721점

1교시

185

항상 1교시 점수가 발목 잡았었는데, 극복을 한 것 같습니다

2교시

177

SaaS이용가이드 풀었는데, 망한 점수 나왔지만, 다행히 "다크패턴"에서 만회하였습니다!!!

3교시

174

무난

4교시

185

대체로 모두가 좋은 점수를 받은 4교시

1. 학습환경

종이DATA보유하다가 검색이 안 되어,시놀로지NAS로 온라인화를 하여 집, 회사, 모바일로 접근. 상시화 확보, 검색노력을 절감 하였습니다.

2. 학습장비

프린터 : 삼성전자 무한 SL-T2270DW (유지관리비 초 저렴)

스캐너 : 엡손 자동양면 중고 - 당근

Software : 밑줄/색칠/펜글씨 가능한 PDF 뷰어, PDF병합/분할 프로그램

3. 학습 스케쥴 - 평소

(제가 D조인 경우)

일 : 저녁에 오답노트 제출 ← 모답필사

월 : 과제 준비 (해설지/모답수집, PDF 요점 정리 (빨리, 이따가 또 셀테할때 재작업 하게 될 것이므로))

D조 과제 셀테 1교시형 (모답+해설지 조합 Best셀테 1회, (필사로 2회), 화이트 안쓰고 깔끔하게 3회)

화 : D조 과제 셀테 2교시형 ( "상동" )

수 : A조 과제

목 : C조 과제

금 : D조 과제, 토픽토론

토 : 복습 및 저녁 9시 "혼자서 하는 주간모의고사" , 스캔 및 제출

(저는 일요일 개인사정으로 토요일 저녁에 미리 셀테 및 제출 하였습니다.)

셀테는 베끼더라도 최대한 많이 하였습니다. 아니, 모든 조 셀테를 다 하였습니다.

D조 분량만 8개~10개, A조~C조 분량을 다 하면 40개가 되는데, 써보지 않고는 주간모의고사를 못나가겠더군요.

관심가는 토픽이나, 이건 내분야야 하는 것은 3번정도 썼고, 잘 모르더라도, 필사를 하더라도, 무조건 한번은 썼습니다.

이렇게 해도 금요일쯤 되면 겨우 과제를 다하고, "일요일에 나갈까 말까" 한 마음상태가 됩니다.

여기서 금요일 저녁 토토를 하면 반장님이 이것저것 물어봐 주시는데요

내 과제를 분명히 셀테 했는데 설명 못하겠고, 다른 사람들이 자기과제를 설명 하는 걸 들어보면 "주간모의고사"에 나갈 용기가 조금은 생겼습니다. "아 전체적인 지식수준은 이정도구나, 이건 꼭 알아야하고 다들 알고 있네, 나도 외워야겠네. 의외로 이 부분은 괜찮고, 이건 보충해야겠어."

그래도 역시나 주모는 어려운데요, 멘토님들이 현실을 반영하여 쉽게 문제를 안 내주시거든요. 섞거나, 뒤집습니다.

시험 볼 때는 '뭐지? 뭐지?' 하면서, 짜증이 나는데요, - 이 때 당황하지 말고, 응용력, 비슷한 사례의 원리를 끌어오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4. 모의고사/FR 주 - 비상 집중 태세

처음에는 뭘 할지 몰라 모의고사/FR주에는 펑펑 놀았습니다. 과제가 안 나오거든요. 내 공부를 해야하는데,,,

ITPE카페의 도메인별 엑셀 파일을 아침 점심 저녁으로 다 보고 두음을 정리해 두었습니다.

(그 주만의 긴장감이 생겨서, 넓은 범위의 커버리지를 가지면서도, 두음으로 밀도있게 공부가 됩니다.)

★★ 특강/FR의 중요성 : 시험 전 "개보법 변경사항", "다크패턴"이 실제로 나왔습니다.

130회 2교시 4번 :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사항 ← (전영규 처평자분 사국벌) 외웠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134회 2교시 2번 : 다크패턴 ← (편오압방)으로 이번에는 49점(고득점)을 받았습니다.

5. 본시험 불합격시 - 와신상담

실전 시험 점수표가 나오면 캡쳐 해두고 바탕화면으로 설정

이걸 하는 이유는, 실전에서 처음 나온 문제가 주간모의고사에서 또 나오게 됩니다. 그런데, 낮은 점수를 받은 문제는 또 나와도 마치 처음 본 것처럼 "문제조차 기억을 못합니다." - 내가 진짜 모르는 문제를 좀 더 패줘야 합니다. 완벽히 알지못하더라도, 남들만큼은 알 수 있게.

6. 부가특성 획득 - 가독성

1년 6개월 정도의 긴 학습곡선이 이어지던 무렵 저보다 빨리 합격하신 분들이 몇분 계셨지요.

그분들을 지켜보고 글씨체를 바꾸기로 하였습니다.

시험이 끝나고 TOP반의 "악필 탈출코스"신청하여 집중 훈련 및 1주일에 1페이지 정도는 예쁜 글씨체로 연습하였습니다. “돌아갈까봐 그래요, 돌아갈까봐”

7. 합격 CSF (핵심 성공 요인)

① 주간 과제 범위의 토픽을 이해&연습 하고 있는가? ← 기본기 갈고 닦기

② 모범답안 검토로 다른 좋은 점을 체크하고 있는가? ← 필사만 하지 말고 나의 관점개발

③ 처음 본 문제를 전문기술적 구라로 쓸 수 있는가? ← 1교시 4점, 2교시 14점은 받아야 하므로

④ FR에 나온 마음에 든 문제의 정답을 외울 수 있는가? ← "편오압방"으로 Hit하여 대박점수

-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개인별 멘토님과 상담 필요)

볼펜은 104자루 이상 썼습니다. (일주일에 볼펜 2자루씩 쓰면 합격한다는 전설이 있다고 합니다)

 

7. 마무리

8. 소감

134회 필기 합격자 발표날에 솔직히 합격할 줄 몰랐습니다. 오히려 떨어질 줄 알고, 그 주의 과제를 다 해놨었습니다. 아침에 합격 소식 듣고도, 집사람과, 어머니께 담담히 알렸습니다.

사실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다음달에 실기 합격자 발표까지는 예비 기술사이니깐요.

기술사로서 제가 앞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이제 시작인 것 같고, "일반 NW 엔지니어"가 아닌, "전문기술인"으로서의 사명감도 생겼습니다. 앞으로는 자동화, 가상화 - 같은 상위수준의 기술을 구현해서 사용해야겠다는 책임감마저 듭니다.

후배 예비기술사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은, "기술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고, 각자 분야에서 노력합시다." 입니다.

꿈을 향해 정진하고 계신 멘티 여러분, 기술을 추구하기 위해서 꼭 기술사가 되시기 바랍니다. ♥

[점수추이]

 

[Featuring]

 

[지쳐 힘들때]

[감사의 말씀]

- 입과부터 면접까지 ‘Foundation모델’과도 같으신 Super-Expert 유술사&김민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제가 온라인이라서 처음에 걸음마수준일 무렵, 세심하게 가르쳐주셨고, 평소에는 '지나치지 않은' 관심 보여주셨어요. (저 INFJ거든요.. )

본시험 당일 종료후에는 전화주셔서 멘탈 체크 해주셔서, 다음 단계로 "진행시켜"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항상 포근하게 대해주시고, 적절한 멘토링 해주셔서, 주간모의고사 때 마음은 다운되어 있어도 그냥 다음주 과제로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TOP 8기부터 반장하신 IT의 대가 대경님 - 아니 김대경 기술사님도 감사드립니다. 토토 때 엑기스를 계속 방출해주시고, 시험전에는 "수많은 챙겨가야 할 것"을 만들어주셔서, 하다보니 저의 자산이 되었습니다. (PIA, 공시제도 등 (울컥))

- (온라인)동거동락 한 우리 TOP반 멘티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사실 선배분들과 멘티의 셀테를 저는 따라한 것 밖에 없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배님들의 셀테, 다른조 멘티분들의 셀테가 제 분신과도 같습니다. 필사하다보면, 잘 모르는 것도 이해가 되기 시작하고, 노력이 절감되어, 두음 만들 짬이 생겨서, 누적시킬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토토 때 잡담들 조차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항상 걱정이 많지만 함께 하니까 멀리까지 왔습니다.

- 모범셀테, 제도분석 - 전O준 반장님,

- 분위기 메이커&노력파 - 박O장님,

- 어두운 밤하늘의 길잡이인 북두칠성 - 고O범님

- 스마트 하신 - 조O성님

- 중원의 고수 - 장O하님

- DragonMountain의 별 - 이O래님

- 잠룡 - 강O구님

- 트랜드에 밝으신 - 안O우님

- SW, data전문가 - 박O국님

- 이외에도, O륜님, O준님, 태연님, O하님, O경님, O범님, O석님

- 아, TOP8기부터 - O탁님, O현님, O우님, O혜님, O혜님, O범님, O훈님

임호문 기술사님, 박제호 기술사님, 김대경 기술사님, 김진영 기술사님, 이준석 기술사님, 최아영 기술사님, 이지이 기술사님, 곽경민 기술사님, 전대성 기술사님, 오유리 기술사님, 김광선 기술사님

- Special Thanks - 서재학 기술사님, 서인욱 기술사님

제가 온라인이라 얼굴을 잘 모르는 우리 동기들 모든분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조금만 더 "진행 시키시면" TOP반에서 합격자가 쏟아져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족이 길어 죄송합니다.

지승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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