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북심화반 135회 필기 합격자 김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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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럼 오래하신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합격후기를 작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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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기간 (2022년8월 ~ 2025년 3월) -2년7개월

1. 기본반 시절(2022년 8월 기술사 시작)

- ISMS심사를 나갔을때 심사팀장님 권유로 기술사 시험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심사나간곳 같은건물에 정보관리기술사 학원이 있어 별? 생각없이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 설명회에서 100분씩 4교시를 써야한다고 하는데 도저히 믿겨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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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TPE NS반 입소(2022년 10월 ~ 2023년 10월)

- 강정배 멘토님과 상담후에 NS반에 입소하게 되었습니다.

- NS반에서는 체계적으로 백현 멘토님과 김민재 멘토님께 이해 중심의 멘토링을 받고

기초적인 토대를 세울수 있었습니다. 박미진님, 이현주님, 정봉주님, 정재민님 합격 선배들과의

토론수업으로 많은 것을 배운시기였던거 같습니다~

(토론수업과 서브노트 회독 반복- 1회차에 서브노트 2번 정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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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백기(2023년 10월 ~ 2024년 2월)

- 한참 공부에 재미가 붙었을때, 집안에 일이 생겨서 공부를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3-4개월중단 하고 다시 시작하니 모든것이 백지가 되었습니다.

- 그래도 시험은 보자고 백지상태에서 봤는데 58점 정도가 나왔습니다. 그간 노력한게 뭐라도 쓸수 있게

만드는것 같았습니다.

- 이 시기에 포기할까 고민 하였지만, 같은회사에 다니는 분의 학원에 참여하여 다행히 넘길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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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강북심화반 입소(2024년 2월 ~ 2025년 3월)

- 강북심화반에서 처음 직접 만든 서브노트를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중요했던것 같습니다)

- 매회차 마다 동영상 강의와 셀테, 목차잡기로 템플릿에 조금씩 적응하기 시작했습니다.

- 보안 전문가인 이제이 멘토님과 인공지능 전문가 이지성 멘토님의 조합으로 어려웠던 토픽도 하나하나

내재화 시킬수 있었습니다.

- 강북심화반에는 이지은님, 윤지연님, 이나경님, 이용균님, 김세실님과 같은 쟁쟁한 실력자 분들이 계셨고,

매일 모법답을을 보면서 조금이나마 따라가려고 노력했던것 같습니다

- 135회 까지 서브노트를 14회 정도 반복하여, 매주 해당 토픽에 상관없이 전체 토픽을 돌리기 시작하였고

135회 시험을 볼때는 1주일에 전과목을 돌릴수 있게 되었습니다.

- 토픽이 안정화 되면서 부터는 어떻게 하면 표현을 잘하게 되는지, 다른 모법답안(김지수님, 서여진님,

박기현님, 백현성님, 김영탁님, 방대한님 등의 훌륭하신분들의 답안)을 보며 매일 조금씩 바꿔보려고 노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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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35회 합격

- 항상 시험을 보면 급한맘에 문제를 잘못봤습니다. SW규모산정인데 HW규모산정을 쓰고..

이번시험에도 비교 문제를 비교안하고, 형용사를 개념에 쓰고... 글자가 느리니 맘이 늘 조급했던것 같았습니다.

글자가 아무리 느려도..외워서 토픽나왓을때 무엇을 쓸지 머리에 넣어두면 빨라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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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이멘토임과 이지성멘토님이 얘기해 주신것처럼 "완성형이 아닌, 채워나가는 과정에서 대부분 합격한다"

완벽함을 추구하는것이 아닌 조금씩 고쳐나가다보면 합격의 길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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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사 공부가 지루해질때마다, 거의 다왔다는것을 잊지말고 포기하시지 않으면

언제가는 누구나 합격하실수 있는게 이 시험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더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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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의고사와 FR꼭 빠지지 말고 참여하세요^^ 특히 FR는 매회차 느끼지만 문제 유사한게 많이 나오기도하고,

쓰기 속도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