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초에 회사에서 PMP 자격이 있는 관리자가 필요하다고 하여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에 공부하려니 힘들기도 하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24년도에는 시험을 치를수 없었고 25년초에 첫시험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H사의 강의를 들으면서 하루하루 꾸준히 공부하며 지식이 휘발되지 않게 공부했습니다.

결국 핵심 / 애자일 강의 2회독 21~24년도 기출 4회독 덤프 150문제 2회독 정도하고 

시험을 치뤘는데 시험센터에서 장비이슈로 인해 시스템 등록이 안되서 1시간반 지연을 했고 결과는

1문제 차이로 안타깝게 불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온라인으로 한번더 시험을 치뤘는데도

또 불합격하게 되어 멘붕에 빠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지고 있는 PMP적인 사고나 

문제를 푸는 로직이 잘못되었다고 판단해서 촉진자님의 강의를 결제해서 듣게 되었습니다.

PMI 등록기간이 2/20까지였기때문에 2/19에 오프라인에서 시험보는 것이 마지막기회였고

노력과 시간과 돈도 많이 들고 우여곡절이 많았던 3차 시험의 결과는

다행히도 합격할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촉진자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출문제는 다른 후기들에서 나온것과 비슷하였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촉진자님의

기출문제 해설이 다른 강의와는 달랐다는 겁니다. 같은 문제를 두고도 정답과 해석이 달라서

저도 문제를 푸는 시야가 달라질수 있었고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다른 강의에서는 경영진, 고객에 에스컬레이션하는 것은 무조건 오답이다

초과 근무하거나 팀원을 교체한다는 식은 안된다 그냥 그렇게 외우시라는 식이면

촉진자님은 이런 답이 왜 오답인지 또 정답은 왜 정답인지를 잘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확실히 다른 강의보다 숙련도나 해설의 깊이가 달라서 문제를 풀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신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에 또 강의를 들을 일이 있다면 그때는 꼭 촉진자님 강의 먼저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