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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회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필기 합격 후기 - 강북심화반 이용균님
I*M
|
2024-09-23

안녕하세요 134회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필기 합격한 이용균 입니다.

이미 133회 정보관리기술사 필기시험 합격 후기를 남겨서 이번에는 어떤 내용을 작성할까 고민이 많이 되었지만, 오늘도 분투하고 계실 예비기술사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제 노하우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133회 정보관리기술사 필기 합격 후기 - 강북심화반 이용균님

 

133회 정보관리기술사 필기 합격 이후에 면접 시험을 준비하다보니 면접 시험보다 134회 필기시험 일정이 앞에 있어서 전체 토픽 한번 더 돌릴겸 응시한게 얼떨결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참 기분이 얼떨떨하고, 컴시응 응시를 강추(강요)해주신 이제이 멘토님의 말을 따르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34회 필기시험은 많은 부담감을 내려놓고 답안지를 작성했습니다. 그만큼 즐겁고 재미있게 응시할 수 있었던 것 같고, 그렇게 힘들고 괴로웠던 기술사 공부의 마지막을 정리하는 상쾌한 기분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반대로, 앞 뒤 가릴 것 없이 공부만 하던 때와는 달리 스스로 답안지의 퀄리티를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래는 부끄럽지만 공부 시작 3개월 차(AS-IS), 정보관리 필기합격 이후(TO-BE)의 답안지 입니다.

 

기존에는 어떠한 기준도 없이 즉흥적으로 썼다면, 합격 시점에는 연습하고 갈고 닦은 템플릿에 따라서 작성했습니다. 필기 시간도 많이 단축되었고 가독성도 좋아서 채점자에게 좀 더 친절한 답안이었을 겁니다. 그리고 그 자체로서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암기한 토픽은 1,000개가 조금 넘지만 이 정도는 합격권에 계신 분들이라면 평범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아직 기술사에 걸맞는 지식을 습득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 시험은 지식이 전부가 아니고 다양한 능력치를 평가하는 시험이라 생각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위 차트를 볼 때, 어떤 것이 합격에 더 빨리 다다를 수 있을까요? 단연 두번째 차트일겁니다.

오늘도 하루에 수십개씩 IT관련 기사와 논문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모든 토픽을 암기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까지의 능력치를 위 차트의 4가지로 전부 표현할 수는 없겠지만, 암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내가 공부한 토픽이 시험으로 출제될 가능성은 현저히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르는 것도 잘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 능력이 논리력, 가독성, 템플릿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마다 다양한 공부 방법과 노하우들이 있으시겠지만 환기도 하실 겸 돌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아래는 컴퓨터시스템응용기술사 필기시험 합격 점수입니다.

끝으로 모든 예비기술사님들의 시간과 노력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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