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시험 동기
- 나이 더 먹기 전에 뭐든 하자! 해서 시작했습니다.
1. 학습 기간
- 7월부터 준비했으니까 2달 정도 걸렸습니다.
- 업무 특성상 회사에서는 인터넷도 안되고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이 안되어 점심시간 하고 아침에 30분 정도,
- 퇴근하고는 화,수,목 시립도서관 3시간, 주말은... 마지막 2주만 토일 5시간씩 했습니다.
- 8월에 호국훈련 관련 업무가 있어 2교대를 하느라고 3주 정도는 거의 못했네요..
2. 학습 방법
- 처음에는 시중에 나와 있는 7판 PMP 책을 사서 봤습니다. 그리고 youtube에 있는 각종 강의들을 봤습니다.
이렇게 1주 하니까 도저히 앞이 보이지 않더군요.. 핵심만 외우자니 전부 핵심같고.. 평소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고 늘
생각해왔는데 그게 안되더군요.. 2달 남은 시점에서 책 만 봐서는 절대 준비가 안될 것 같았습니다.
- 그래서 기출 위주로 보자! 해서 itpe 모의고사 강의 결제하고 아침 저녁으로 시간날 때마다 봤습니다
20년 부터 지금까지 모의고사 문제 네번은 푼 것 같습니다.
- 그러다가 dump 사이트를 알게되서 여기 문제 한 번 쭉 봤습니다. dump 쪽은 답이 의심가는 것들이 종종 보이더군요
너무 많이 보면 오히려 헷갈릴까봐 한 번만 보고 말았습니다.
- 책은 6판, 7판, 애자일 책 모두 사서 모의고사 문제 풀면서 해당 부분 찾아가면서 봤습니다.
3. 시험 당일
- 10시 15분 시험이라 일찌감치 9시 30분에 가니까 자리 남으면 먼저 시험 볼거냐고 해서 바로 봤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 하나도 안 쉬고 화장실도 안 가고 쭉 봤는데 7분인가 남기고 끝냈습니다. 안 쉰 이유는 흐름 끊길까봐...
- 마지막 제출 후 축하한다는 문구 보고 긴가 민가 했습니다.
나와서 결과지 받아보고 붙은 거 알았네요.
- 결과적으로 AT AT T 인데 마지막 T가 살짝 아쉽네요.
4. 시험 문제
- 6판 문제는 ITO 달달 외우면 그래도 명확하게 답이 보이는게 많았는데 7판은 모두 답 같은데 그 중에 가장 답 같은걸 찾는
느낌이었습니다. 공부한 양이 작아서 그런거겠죠 ㅠㅠ.
- 기억나는 대로
- 조직 특성 drag 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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