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공부방법

  1) 촉진자 강의(전체과정 및 문제풀이) 수강

  2) Freedump 문제풀이

  3) 촉진자 문제 및 Freedump 문제 3~4번 훑어보기 (암기)

2. 촉진자 강의 수강 목록

  1) [PMP자격증 6판 전체 과정(5일과정)] PMP자격증(6판) 전체 과정 및 문제은행 과정

  2) [PMP자격증 7판 전체 과정(전체과정)] PMP자격증 7판 전체 과정

  3) [PMP자격증 빈출 문제은행] PMP 최근 문제은행 8개 패키지

2019년에 6판 강의를 처음 들었으나, 업무가 너무 많아져서 공부를 못했고, 당연히 시험 응시 포기.

2022년에 7판으로 다시 시작하여 6개월 만에 시험 합격했습니다.

(평일에는 공부 못하고, 주말에만 공부했습니다.)

3. 느낀점

  1) 촉진자 문제랑 Freedump 문제는 모두 암기하시고, 시험 응시해야 합니다.

  2) 촉진자 문제 중에서 6판 문제는 하나도 안나왔습니다. (ITO, Total Float, CPPC, EAC/SPI 계산문제 등)

      7판 문제만 공부하시면 될 것 같아요.

  3) 저는 촉진자 문제랑 Freedump 문제 모두 암기하고 시험치러 갔습니다. 근데 처음보는 문제가

     40개 이상 되었던 것 같습니다. 사실 그떄 너무 당황하였지만, 촉진자님께서 문제풀이 강의할 떄,

     항상 초반에 비디오처럼 나오는 “문제푸는 법”을 상기하면서 1문제씩 풀어나갔습니다.

  4) Dummy 문제는 약 5개 있었는데, 사실 답이 없기도 하고, 시간 세이브할 겸, 크게 고민없이 아무거나 찍었습니다. 

  5) 주관식, Drag & Drop, 계산문제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6) 예전에는 시험치고 나오면 문제가 다 기억났었는데, 요즘은 나이가 먹어서 그런지 기억이 거의 안나네요ㅠ

  7) 시험 시간은 충분합니다. 저혼자 공부하면서 문제 풀때는 시간이 많이 부족했었는데, 

     막상 시험 응시할 때는, 문제를 거의 외우고 들어가다보니, 1시간 이상 시간이 남습니다. 

  8) 개인적인 의문점

    - 촉진자 강의에는 섬김형 리더십이므로 보기에 “지시한다/요청한다/강요한다”는 오답처리 하고,

      "조용히/몰래/비공식적으로"도 오답처리 하고, “통제/관리”는 요즘 트렌드 아니니까 오답처리,

      문제가 애자일이니까 “xx관리계획서 작성/xxx보고서 작성”도 오답처리, 

      “이게 답이면 답이 100개가 넘는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한 보기도 오답처리 했었으나,

      막상 Freedump 문제를 보면 이런 류의 보기들이 정답으로 적혀있는 경우가 있어 의문이 들었습니다.

    - Freedump에 오답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왜 답이지? 하면서 사이트에 가보면 

      저와 같은 고민을 한 PM들이 Reply를 많이 작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대부분 Freedump에 나와있는 정답과 동일하게 암기했으며, 이건 정말 답이 아니다 싶은 것은 

      제 소신대로 답을 수정하여 암기했습니다.

    - 처음보는 약 40개 문제에 대하여 문제를 풀 떄, 위에처럼 촉진자 강의 기준으로 아닌 것을 선 오답처리 하고,

      남은 지문 중에서 정답을 선택해야 하나? 아님 Freedump에서 처럼, 그런 것 고려없이 (주어진 상황)에 맞는

      제일 적절한/최선의 답을 선택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결론은 촉진자님 방식으로 문제를 먼저 풀었고, 그래도 안풀리는 것은 상황에 맞는 제일 적절한 보기를

      정답으로 선택했는데요, 촉진자님께서 잘 가르쳐준 덕분에, 운좋게 한번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도 안적고, 별 도움 안되는 것들만 많이 적어서 죄송하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